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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당황하지 않는 순서

여행 중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순간적으로 머릿속이 하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찾겠다고 무작정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 몇 가지 순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휴대폰에는 사진과 연락처뿐 아니라 금융 앱, 이메일, 각종 인증 정보가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찾는 것과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1. 먼저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사용한 장소를 떠올려보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장소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결제할 때 사용했는지 택시나 대중교통에서 내려놓았는지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했는지 사진을 찍은 뒤 어디에 넣었는지 화장실이나 관광지에서 잠시 내려놓았는지 가방이나 주머니를 다시 확인하면서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사용한 시간과 장소를 최대한 좁혀보세요. 단순히 가방 안쪽이나 다른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2. 다른 기기로 휴대폰 위치를 확인하세요 휴대폰이 보이지 않는다고 바로 분실 신고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휴대폰의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Google의 기기 찾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이라면 Apple의 '나의 찾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 켜져 있고 위치 확인이 가능한 상태라면 현재 위치 또는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가까운 곳에 있다면 벨소리를 울려보세요 휴대폰이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원격으로 벨소리를 울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방 속이나 자동차 안, 숙소 침대 밑처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떨어져 있을 때 벨소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 휴대폰 위치가 낯선 사람의 이동 경로로 확인된다면 혼자 찾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찾기 어렵다면 바로 휴대폰을 잠그세요 휴대폰을 찾지 못했다면 이...

전기 차단기가 자꾸 내려갈 때|무작정 올리면 안 되는 이유

집에서 갑자기 전기가 꺼져 분전반을 확인해 보니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번 내려간 것이라면 차단기를 다시 올려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올리자마자 다시 내려가거나 짧은 시간 안에 반복해서 내려간다면 계속 올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 것은 단순한 고장이 아니라 전기회로에 과부하가 걸렸거나 누전, 합선 등 이상이 발생했을 때 전기 공급을 차단하기 위한 작동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차단기는 전기 사용 중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기 공급을 차단해 전기설비와 사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차단기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한 회로에서 전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 전기제품에 이상이 생긴 경우 전선이나 전기제품에서 합선이 발생한 경우 누전이 발생한 경우 전기설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따라서 차단기가 내려갔다는 사실만으로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내려가는 경우 하나의 회로에 전력 사용량이 큰 제품을 여러 개 동시에 연결하면 차단기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히터,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인덕션처럼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같은 회로에서 동시에 사용하면 회로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용 중인 전기제품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제품의 전원을 끈 뒤 상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단기를 올리자마자 다시 내려간다면? 이때는 단순한 과부하라고 생각하고 차단기를 계속 올려서는 안 됩니다. 특정 전기제품이나 전기회로에 문제가 있어 차단기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단기를 올리자마자 바로 내려간다면 전기제품이나 배선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작정 차단기를 계속 올리면 안 되는 이유 차단기가 반복해서 내려가는 것은 전기회로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떼쓰고 징징대는 유아, 감정 코칭으로 달래는 법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았을 때 갑자기 울고, 바닥에 주저앉고,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며 징징거릴 때가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몇 번을 설명해도 듣지 않는 아이를 보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아는 아직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조절하거나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떼쓰는 행동을 무조건 고쳐야 할 나쁜 행동으로 보기보다는 아이에게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기회 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유아가 자주 떼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아의 떼쓰기에는 단순히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행동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 놀이를 갑자기 끝내야 할 때 배가 고프거나 피곤할 때 익숙한 일상이 갑자기 바뀌었을 때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커졌을 때 실패하거나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했을 때 특히 유아는 감정은 크게 느끼지만 그것을 조절하는 능력은 아직 발달 중입니다. 따라서 어른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일도 아이에게는 매우 큰 감정적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떼쓴다고 바로 혼내기보다 먼저 감정을 알아주세요 아이가 울면서 “싫어!”라고 소리칠 때 바로 “왜 또 울어?”, “그만 울어!”라고 말하기보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짚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놀이터에서 집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더 놀고 싶었구나. 재미있었는데 이제 가야 해서 속상하지?” 이 말은 아이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감정은 인정하지만 행동이나 규칙까지 모두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인정하는 것과 떼를 받아주는 것은 다릅니다 감정 코칭을 하다 보면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면 버릇이 나빠지는 것 아닌가요?”라고 걱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상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과 “그러니까 네가 원하는 대로 해”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예를 ...

살면서 한 번쯤 이용하게 되는 공공서비스|알아두면 당황하지 않는 생활정보

평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가 막상 필요한 순간이 되면 “이런 것은 어디에서 신청하지?” 하고 찾아보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소가 바뀌었을 때 필요한 행정 처리부터 각종 증명서 발급, 받을 수 있는 지원금 확인, 복지서비스 검색, 취업 관련 서비스, 분실물 신고까지 생활하면서 이용하게 되는 공공서비스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모든 서비스를 외워둘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어디에서 찾아봐야 하는지만 알아두어도 훨씬 편리합니다. 1. 정부24|생활 속 행정서비스를 찾을 때 가장 먼저 기억해 두면 좋은 곳 중 하나가 정부24 입니다. 정부24에서는 다양한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민원과 행정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민원 신청이나 증명서 발급처럼 생활하면서 자주 필요한 행정업무가 생겼다면 먼저 정부24에서 해당 서비스를 검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민등록과 관련된 업무나 각종 민원서비스를 찾을 때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정부24를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할 곳: 정부24 2. 보조금24|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는지 확인할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지만, 자신에게 해당하는 지원이 있는지 일일이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보조금24 입니다. 보조금24에서는 자신에게 해당할 수 있는 여러 정부 혜택과 지원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나 가구 상황, 소득 등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쯤 확인해 볼 만합니다. 특히 새로운 지원사업이 생겼거나 생활환경이 달라졌다면 다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기억할 곳: 정부24의 보조금24 3.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할 때|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은행이나 학교, 회사, 행정업무 등을 처리하다 보면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처럼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

우리 아이 편식 줄이는 재미있는 식사 지도 노하우

아이 밥을 먹이다 보면 “이건 싫어!”, “채소는 안 먹을래!”라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듣게 됩니다. 특히 잘 먹던 음식까지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특정 음식에 대한 선호가 생기거나 새로운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모습입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억지로 먹이는 것보다 음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자주 경험하게 하는 것 입니다. 1. “다 먹어야 해” 대신 “한 번 맛볼까?” 편식을 줄이겠다고 아이 앞에서 “이것도 먹어야지”, “다 먹을 때까지 못 일어나”라고 하면 식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음식을 처음부터 많이 먹이려고 하지 말고 아주 조금만 접시에 올려보세요. “오늘은 한 입만 맛볼까?” 정도로 가볍게 권하고, 아이가 거부한다면 지나치게 실랑이를 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양을 부모가 모두 결정하기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고 실제로 얼마나 먹을지는 아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채소를 ‘숙제’가 아니라 ‘놀이’로 바꿔보세요 아이에게 채소를 무조건 먹으라고 하기보다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브로콜리 → 작은 나무 방울토마토 → 빨간 구슬 당근 → 주황색 막대 옥수수 → 노란 알갱이 오이 → 초록색 배 이름만 바꿔도 아이가 음식에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먹어!”보다는 “오늘은 작은 나무 하나 골라볼까?”처럼 말해보세요. 3. 아이에게 음식 선택권을 주세요 부모가 모든 메뉴를 정해주는 것보다 아이가 작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예를 들어 “당근 먹을래?”라고 묻기보다 “당근하고 오이 중에서 어떤 걸 골라볼까?” 라고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둘 다 건강한 음식이라면 아이가 무엇을 선택하든 괜찮습니다. 선택권을 주면 아이가 식사에 직접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장보기부터 함께 해보세요 편식이 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