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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26의 게시물 표시

여행 중 휴대폰을 잃어버렸을 때 당황하지 않는 순서

여행 중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순간적으로 머릿속이 하얘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찾겠다고 무작정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 몇 가지 순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휴대폰에는 사진과 연락처뿐 아니라 금융 앱, 이메일, 각종 인증 정보가 들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찾는 것과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일을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1. 먼저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사용한 장소를 떠올려보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장소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결제할 때 사용했는지 택시나 대중교통에서 내려놓았는지 숙소에서 마지막으로 사용했는지 사진을 찍은 뒤 어디에 넣었는지 화장실이나 관광지에서 잠시 내려놓았는지 가방이나 주머니를 다시 확인하면서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사용한 시간과 장소를 최대한 좁혀보세요. 단순히 가방 안쪽이나 다른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2. 다른 기기로 휴대폰 위치를 확인하세요 휴대폰이 보이지 않는다고 바로 분실 신고부터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휴대폰의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Google의 기기 찾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아이폰이라면 Apple의 '나의 찾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이 켜져 있고 위치 확인이 가능한 상태라면 현재 위치 또는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가까운 곳에 있다면 벨소리를 울려보세요 휴대폰이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원격으로 벨소리를 울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방 속이나 자동차 안, 숙소 침대 밑처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떨어져 있을 때 벨소리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 휴대폰 위치가 낯선 사람의 이동 경로로 확인된다면 혼자 찾아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찾기 어렵다면 바로 휴대폰을 잠그세요 휴대폰을 찾지 못했다면 이...

전기 차단기가 자꾸 내려갈 때|무작정 올리면 안 되는 이유

집에서 갑자기 전기가 꺼져 분전반을 확인해 보니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번 내려간 것이라면 차단기를 다시 올려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올리자마자 다시 내려가거나 짧은 시간 안에 반복해서 내려간다면 계속 올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 것은 단순한 고장이 아니라 전기회로에 과부하가 걸렸거나 누전, 합선 등 이상이 발생했을 때 전기 공급을 차단하기 위한 작동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단기가 내려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차단기는 전기 사용 중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기 공급을 차단해 전기설비와 사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차단기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한 회로에서 전기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 전기제품에 이상이 생긴 경우 전선이나 전기제품에서 합선이 발생한 경우 누전이 발생한 경우 전기설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 따라서 차단기가 내려갔다는 사실만으로 원인을 하나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내려가는 경우 하나의 회로에 전력 사용량이 큰 제품을 여러 개 동시에 연결하면 차단기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히터,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인덕션처럼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같은 회로에서 동시에 사용하면 회로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용 중인 전기제품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제품의 전원을 끈 뒤 상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차단기를 올리자마자 다시 내려간다면? 이때는 단순한 과부하라고 생각하고 차단기를 계속 올려서는 안 됩니다. 특정 전기제품이나 전기회로에 문제가 있어 차단기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단기를 올리자마자 바로 내려간다면 전기제품이나 배선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작정 차단기를 계속 올리면 안 되는 이유 차단기가 반복해서 내려가는 것은 전기회로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떼쓰고 징징대는 유아, 감정 코칭으로 달래는 법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았을 때 갑자기 울고, 바닥에 주저앉고,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며 징징거릴 때가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몇 번을 설명해도 듣지 않는 아이를 보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아는 아직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조절하거나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발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떼쓰는 행동을 무조건 고쳐야 할 나쁜 행동으로 보기보다는 아이에게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기회 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유아가 자주 떼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아의 떼쓰기에는 단순히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행동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것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 놀이를 갑자기 끝내야 할 때 배가 고프거나 피곤할 때 익숙한 일상이 갑자기 바뀌었을 때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구가 커졌을 때 실패하거나 뜻대로 되지 않아 좌절했을 때 특히 유아는 감정은 크게 느끼지만 그것을 조절하는 능력은 아직 발달 중입니다. 따라서 어른에게는 사소해 보이는 일도 아이에게는 매우 큰 감정적 사건이 될 수 있습니다. 떼쓴다고 바로 혼내기보다 먼저 감정을 알아주세요 아이가 울면서 “싫어!”라고 소리칠 때 바로 “왜 또 울어?”, “그만 울어!”라고 말하기보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짚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놀이터에서 집에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더 놀고 싶었구나. 재미있었는데 이제 가야 해서 속상하지?” 이 말은 아이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감정은 인정하지만 행동이나 규칙까지 모두 허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인정하는 것과 떼를 받아주는 것은 다릅니다 감정 코칭을 하다 보면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면 버릇이 나빠지는 것 아닌가요?”라고 걱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속상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과 “그러니까 네가 원하는 대로 해”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예를 ...

살면서 한 번쯤 이용하게 되는 공공서비스|알아두면 당황하지 않는 생활정보

평소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가 막상 필요한 순간이 되면 “이런 것은 어디에서 신청하지?” 하고 찾아보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주소가 바뀌었을 때 필요한 행정 처리부터 각종 증명서 발급, 받을 수 있는 지원금 확인, 복지서비스 검색, 취업 관련 서비스, 분실물 신고까지 생활하면서 이용하게 되는 공공서비스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모든 서비스를 외워둘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어디에서 찾아봐야 하는지만 알아두어도 훨씬 편리합니다. 1. 정부24|생활 속 행정서비스를 찾을 때 가장 먼저 기억해 두면 좋은 곳 중 하나가 정부24 입니다. 정부24에서는 다양한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민원과 행정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민원 신청이나 증명서 발급처럼 생활하면서 자주 필요한 행정업무가 생겼다면 먼저 정부24에서 해당 서비스를 검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민등록과 관련된 업무나 각종 민원서비스를 찾을 때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정부24를 먼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할 곳: 정부24 2. 보조금24|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있는지 확인할 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지만, 자신에게 해당하는 지원이 있는지 일일이 찾아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보조금24 입니다. 보조금24에서는 자신에게 해당할 수 있는 여러 정부 혜택과 지원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나 가구 상황, 소득 등 조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쯤 확인해 볼 만합니다. 특히 새로운 지원사업이 생겼거나 생활환경이 달라졌다면 다시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기억할 곳: 정부24의 보조금24 3.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필요할 때|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은행이나 학교, 회사, 행정업무 등을 처리하다 보면 가족관계증명서나 기본증명서처럼 가족관계등록에 관한 증명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

우리 아이 편식 줄이는 재미있는 식사 지도 노하우

아이 밥을 먹이다 보면 “이건 싫어!”, “채소는 안 먹을래!”라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듣게 됩니다. 특히 잘 먹던 음식까지 어느 날 갑자기 거부하면 부모 입장에서는 걱정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린아이에게 특정 음식에 대한 선호가 생기거나 새로운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비교적 흔한 모습입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억지로 먹이는 것보다 음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자주 경험하게 하는 것 입니다. 1. “다 먹어야 해” 대신 “한 번 맛볼까?” 편식을 줄이겠다고 아이 앞에서 “이것도 먹어야지”, “다 먹을 때까지 못 일어나”라고 하면 식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음식을 처음부터 많이 먹이려고 하지 말고 아주 조금만 접시에 올려보세요. “오늘은 한 입만 맛볼까?” 정도로 가볍게 권하고, 아이가 거부한다면 지나치게 실랑이를 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먹는 양을 부모가 모두 결정하기보다는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고 실제로 얼마나 먹을지는 아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채소를 ‘숙제’가 아니라 ‘놀이’로 바꿔보세요 아이에게 채소를 무조건 먹으라고 하기보다 재미있는 이름을 붙여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브로콜리 → 작은 나무 방울토마토 → 빨간 구슬 당근 → 주황색 막대 옥수수 → 노란 알갱이 오이 → 초록색 배 이름만 바꿔도 아이가 음식에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먹어!”보다는 “오늘은 작은 나무 하나 골라볼까?”처럼 말해보세요. 3. 아이에게 음식 선택권을 주세요 부모가 모든 메뉴를 정해주는 것보다 아이가 작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예를 들어 “당근 먹을래?”라고 묻기보다 “당근하고 오이 중에서 어떤 걸 골라볼까?” 라고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둘 다 건강한 음식이라면 아이가 무엇을 선택하든 괜찮습니다. 선택권을 주면 아이가 식사에 직접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장보기부터 함께 해보세요 편식이 심한 ...

계란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계란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지만, 그냥 냉장고 아무 곳에나 넣어두는 것과 몇 가지 기본적인 보관 원칙을 지키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냉장고 문 쪽에 계란을 넣어두거나, 포장에서 꺼내 다른 용기에 옮겨 담거나, 먹기 전에 미리 씻어두는 습관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란을 조금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하려면 온도 변화, 포장 상태, 위생, 소비기한 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에는 계란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냉장고 문은 열고 닫을 때마다 외부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냉장고 안쪽 선반보다 온도 변화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란은 가능하면 냉장고 안쪽의 온도가 비교적 일정한 선반에 보관하는 방법 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냉장고의 구조와 제조사 권장사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 설명서의 보관 방법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 계란은 원래 포장에 넣어두는 것이 편합니다 계란을 구입한 뒤 하나씩 꺼내 별도의 용기에 옮겨 담기보다는 원래 포장에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관리하기 편합니다. 원래 포장을 사용하면 계란끼리 부딪히는 것을 줄일 수 있고, 포장에 표시된 소비기한이나 생산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도 쉽습니다. 특히 냉장고 안의 다른 음식과 직접 닿지 않도록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계란을 냉장고 문에 넣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문에 있는 계란 전용 홈은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문을 자주 열고 닫으면 온도가 계속 변할 수 있습니다. 계란을 자주 꺼내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냉장고 안쪽 선반에 원래 포장 그대로 넣어두는 방법이 관리하기 편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냉장고의 냉기가 잘 유지되는 위치에 보관하고, 냉장고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계란을 보관하기 전에 씻어야 할까? 계란을 구입한 뒤 깨끗하게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히려 맛이 떨어지는 음식들|냉동 보관 전 알아두세요

음식이 남으면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냉동은 많은 식품의 보관 기간을 늘리는 데 유용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냉동할 수 있다는 것과 해동한 뒤에도 원래의 맛과 식감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특히 수분이 많은 채소나 과일, 유제품처럼 구조가 쉽게 변하는 음식은 냉동과 해동을 거치면서 물이 많이 나오거나 조직이 물러질 수 있습니다. 냉동하면 맛과 식감이 달라지는 이유 음식을 얼리면 음식 속에 있는 수분이 얼음 결정으로 변합니다. 이 과정에서 식품의 세포나 조직이 영향을 받을 수 있고, 해동하면서 얼음이 녹으면 원래 있던 수분이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냉동하기 전에는 아삭했던 채소가 해동 후 흐물흐물해지거나, 크림처럼 부드럽던 음식이 물과 고형분으로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냉동 보관을 할 때는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가?”와 “해동 후에도 원하는 식감이 유지되는가?”를 따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생으로 먹는 오이 오이는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입니다. 생오이를 그대로 얼렸다가 해동하면 조직이 물러지고 아삭한 식감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샐러드나 쌈처럼 생으로 먹을 오이라면 냉동 보관은 적합하지 않은 편입니다. 오이를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필요한 양만 구입해 신선하게 먹는 것이 좋고, 냉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조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상추와 같은 생잎채소 상추, 양상추처럼 생으로 먹는 잎채소도 냉동 후 원래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해동 과정에서 잎의 조직이 물러지기 때문에 샐러드나 쌈으로 먹었을 때 만족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 넣어 오래 보관하기보다는 필요한 만큼 구입하고 적절한 냉장 보관을 하는 편이 좋습니다. 3. 생토마토 토마토 역시 수분이 많은 식품이라 통째로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