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글

라벨이 금융사기예방인 게시물 표시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

“과태료가 미납되었습니다.”, “건강보험료를 확인하세요.”, “택배 주소를 수정하세요.”처럼 공공기관이나 정부기관을 사칭한 문자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걱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자에 기관 이름과 로고가 표시되어 있거나 실제 행정업무와 관련된 것처럼 보이면 진짜 안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기관 이름이 적혀 있다는 것만으로는 공식 문자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에 속지 않으려면 문자 안의 링크를 바로 누르기보다 발신 내용과 주소, 요구하는 행동을 차례대로 확인하는 습관 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을 요구하는가’입니다 문자가 진짜인지 확인할 때 문장의 내용보다 먼저 살펴볼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입니다. 링크를 눌러 개인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는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정보를 요구하는가? 카드번호나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가? 인증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가? 앱을 설치하라고 하는가? 정해진 시간 안에 처리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재촉하는가? 이처럼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거나 앱 설치를 요구한다면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바로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공기관 이름이 있다고 안심하면 안 됩니다 사기 문자는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기관을 연상시키는 표현을 넣어 실제 안내문처럼 보이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문자에 “경찰청”, “국세청”, “건강보험”, “법원”, “정부24” 등의 이름이 있다고 해서 공식 문자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중요한 것은 문자에 적힌 기관 이름이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앱을 직접 찾아 같은 내용의 안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입니다. 문자 속 인터넷 주소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문자에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면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주소가 얼핏 공식 기관의 이름처럼 보여도 실제 공식 홈페이지가 아닐 수 있습니다. 기관 이름과 비슷한 단어를 넣거나 주소 일...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생각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어느 날 갑자기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에서 가입이나 로그인 알림이 오거나, 모르는 인증번호가 계속 도착하거나, 이용하던 회사에서 개인정보 유출 안내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작정 여러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보다 무엇이 유출됐는지 확인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서대로 대응하는 것 입니다. 1. 먼저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실부터 확인하세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의심된다고 해서 반드시 실제 유출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모르는 인증번호가 한 번 도착했다고 해서 곧바로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해당 회사나 서비스에서 보낸 공식 안내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최근 이용하지 않은 서비스에서 갑자기 로그인 알림이나 비밀번호 변경 알림이 왔다면 해당 서비스의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직접 열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나 이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확인하지 말고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직접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유출된 정보가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해도 어떤 정보가 노출됐는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름이나 이메일 주소가 노출된 경우와 비밀번호,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계좌정보, 카드정보 등이 노출된 경우에는 주의해야 할 부분이 다릅니다. 유출 안내를 받았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이름 휴대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아이디와 비밀번호 주소 생년월일 계좌 또는 결제 관련 정보 기타 민감하거나 중요한 개인정보 유출된 정보의 종류를 알아야 이후에 비밀번호 변경, 금융회사 확인, 명의도용 점검 등 필요한 조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유출된 계정의 비밀번호부터 변경하세요 ...

가족을 사칭하는 긴급문자를 받았을 때 확인할 것|“엄마, 나 사고 났어” 문자 주의

평소에는 연락이 뜸하던 가족에게 갑자기 문자가 옵니다. “엄마, 나 사고 났어.” “휴대폰이 고장 나서 다른 사람 전화로 연락해.” “지금 급하게 돈이 필요한데 먼저 보내줘.”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생각이 들면 누구라도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답장을 보내거나 돈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긴급한 상황을 만들어 송금이나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것은 대표적인 사기 수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KISA도 가족의 긴급상황을 사칭한 연락을 받았을 때는 실제 가족이 보낸 것이 맞는지 전화 통화 등으로 직접 확인하고, 확인 전에는 송금하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1. 먼저 가족에게 직접 전화해 보세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문자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사용하던 가족의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하는 것 입니다. 문자에서 “지금은 전화할 수 없다”, “휴대폰이 고장 났다”, “다른 사람 전화로 연락한다”라고 하더라도 바로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를 보낸 번호가 가족의 평소 번호와 다르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에게 직접 전화해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사고나 병원 이야기가 나와도 바로 송금하지 마세요 가족 사칭 문자는 교통사고, 병원비, 휴대폰 수리비, 합의금 등 당장 돈이 필요할 것 같은 상황을 만들어 송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바로 보내야 한다”, “시간이 없다”, “나중에 설명하겠다”처럼 판단할 시간을 주지 않는 표현이 있다면 한 번 더 의심하세요. 긴급한 상황이라는 말과 송금 요청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실제로 가족에게 문제가 생겼더라도 돈을 보내기 전에 먼저 본인에게 직접 연락해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가족 이름이나 사진만으로 믿지 마세요 문자에 가족의 이름이 적혀 있거나 프로필 사진이 보인다고 해서 실제 가족이 보낸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은행을 사칭하는 문자를 받았을 때 확인해야 할 것

은행 이름으로 문자가 오면 무심코 믿기 쉽습니다. 특히 "이상 거래가 확인되었습니다", "본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좌가 정지될 예정입니다" 같은 내용이 함께 오면 급한 마음에 문자 속 링크를 누르기 쉽습니다. 하지만 은행을 사칭한 문자는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기 위한 수단일 수 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속 URL을 클릭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금융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은행을 사칭하는 문자를 받았다면 무조건 겁먹기보다 몇 가지를 차례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문자에 인터넷 주소(URL)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은행을 사칭하는 문자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부분은 인터넷 주소입니다. "거래 확인", "보안 인증", "대출 신청 확인", "계좌 정지 해제" 등의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를 누르도록 유도한다면 일단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자에 적힌 주소가 은행 이름과 비슷하게 보인다고 해서 실제 은행 홈페이지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금융위원회도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속 URL은 클릭하지 말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문자 속 링크를 누르지 말고 은행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앱을 직접 실행해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문자에 적힌 은행 이름만 믿지 마세요 문자에 익숙한 은행 이름이 표시되어 있으면 정상적인 안내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기 문자는 실제 금융회사의 이름이나 로고와 비슷한 표현을 사용해 이용자를 안심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느 은행에서 보낸 문자인가?"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그 은행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는지 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이용하지 않는 은행에서 갑자기 대출이나 계좌 이상 거래를 알리는 문자가 왔다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3. 개...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을 때 확인할 것

갑자기 주민센터나 공공기관을 비롯해 경찰, 검찰,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전화가 걸려오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특히 "누군가 본인 명의로 서류를 발급하려 한다", "개인정보가 범죄에 이용됐다", "명의도용이 의심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실제 상황인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제 공공기관의 이름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대표번호를 도용하는 사례 도 확인되고 있어 전화번호만 보고 정상적인 전화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6년 4월 실제 주민센터를 사칭해 등본·초본 발급을 빌미로 접근하는 피싱 사례를 안내했고, 2026년 5월에는 금융·공공기관 대표번호를 도용한 보이스피싱 사례도 공개했습니다. 따라서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전화를 받았다면 통화 내용을 그대로 믿기보다 일단 전화를 끊고 공식적인 방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 이 중요합니다. 1. 상대방의 소속과 이름만 믿지 마세요 전화를 받으면 상대방은 자신이 어느 기관의 누구인지 소개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 경찰, 검찰, 금융기관 등 익숙한 기관의 이름을 말한다고 해서 바로 믿어서는 안 됩니다. 최근에는 실제 기관의 명칭이나 담당자 정보를 이용해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알려주는 이름과 소속을 메모해 두는 것은 괜찮지만, 그것만으로 전화의 진위를 판단하지 마세요. 확인이 필요하다면 통화를 종료한 뒤 해당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표번호를 직접 찾아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전화번호가 익숙해도 안심하지 마세요 예전에는 낯선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6년 5월 금융·공공기관의 대표번호를 도용해 보이스피싱 전화를 발신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화면에 표시된 번호가 실제 기관의 대표번호처럼 보이더라도 전화번호만으로 정상적인 전...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바로 해야 할 일

지갑을 잃어버리면 가장 먼저 지갑을 찾으려고 주변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물론 잃어버린 장소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갑 안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이 들어 있었다면 단순히 지갑을 찾는 것보다 먼저 분실물에 대한 보호 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카드나 신분증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면 시간을 지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어떤 순서로 대응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지갑을 사용한 장소부터 확인하세요 지갑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았다면 무작정 돌아다니기보다 마지막으로 지갑을 사용했던 장소와 이동 경로 를 먼저 떠올려보세요. 다음 장소부터 확인하면 좋습니다. 식당이나 카페 편의점이나 마트 택시나 대중교통 주차장과 자동차 내부 화장실 ATM 주변 집 안이나 차량 안 최근 방문했던 매장 특히 결제를 한 직후 지갑을 잃어버렸다면 결제한 매장에 연락해 습득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지갑 안에 카드나 신분증이 있었다면 찾는 것과 별개로 분실신고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부터 분실신고하세요 지갑 안에 카드가 있었다면 가장 먼저 카드 사용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이용해 분실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장의 카드를 함께 잃어버렸다면 각각의 카드사를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신금융협회의 카드 분실일괄신고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가족카드가 대상이며, 참여 금융회사 중 한 곳에 신고하면서 다른 분실 카드도 함께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카드 분실신고를 하면 해당 카드에 연결된 자동이체 등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이후 결제수단도 확인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혹시 찾을 수도 있으니까 조금 더 기다려보자"며 카드 신고를 미루지 않는 것입니다. 카드 사용내역을 바로 확인하세요 ...

카드를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분실 후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하세요

지갑을 열었는데 카드가 보이지 않거나 외출 후 카드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면 순간적으로 당황하기 쉽습니다. “어디에 두었지?” 하면서 한참 동안 찾는 경우도 있지만, 카드 분실을 알게 됐다면 카드를 찾는 것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카드사에 분실 사실을 알리고 카드 사용을 막는 것입니다. 여신금융협회도 카드의 분실·도난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해당 카드사에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1. 가장 먼저 카드 분실신고를 하세요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가장 먼저 카드사에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를 집 안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더라도 확실하지 않다면 먼저 분실신고를 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카드사에 따라 전화,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 분실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카드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것입니다. 분실한 카드를 누군가 습득해 사용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를 확인하고 대응하는 과정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2. 여러 장을 잃어버렸다면 한꺼번에 신고할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지갑을 통째로 잃어버렸다면 신용카드 한 장만 분실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함께 가지고 있었다면 카드사마다 하나씩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현재 여신금융협회의 카드 분실일괄신고서비스 를 이용하면 참여 금융회사에 발급된 여러 장의 개인 명의 신용·체크·가족카드를 한 곳에서 일괄적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카드 분실일괄신고서비스에는 카드사와 은행 등 23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금융회사가 포함되는 것은 아니므로 분실한 카드가 서비스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최근 카드 사용내역을 확인하세요 분실신고를 했다면 최근 카드 사용내역도 확인해 보세요. 내가 사용하지 않은 결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결제내역 온라인 결제내역 해외 결제내역 소액 결제내역 평소 이용하...

수상한 문자메시지를 받았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스미싱 피해 이렇게 막으세요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 미납요금 안내, 카드 결제 알림, 정부지원금 신청 안내처럼 평소에 자주 접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갑자기 도착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겉보기에는 정상적인 안내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내기 위한 스미싱 문자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거나 앱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찰청도 스미싱 의심 문자에 포함된 출처 불명의 URL을 클릭하지 말고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1.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누르지 마세요 수상한 문자에서 가장 먼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문자에 포함된 URL을 누르는 것 입니다. “배송 주소를 확인하세요”, “미납요금을 확인하세요”, “지원금을 신청하세요” 등의 문구와 함께 인터넷 주소가 포함되어 있다면 일단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링크를 누르면 정상적인 홈페이지처럼 보이는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거나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궁금하더라도 문자 속 링크를 바로 누르기보다는 해당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앱을 직접 이용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억하세요. 수상한 문자는 확인하려고 링크를 누르는 순간부터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2. 문자에 적힌 전화번호로 바로 전화하지 마세요 문자에 “문의사항은 아래 번호로 연락하세요”라는 문구가 있다고 해서 해당 번호로 바로 전화하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스미싱이나 피싱 문자는 실제 기관의 이름이나 담당자를 사칭하면서 가짜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 “오늘까지 확인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습니다”처럼 급하게 행동하도록 유도한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확인이 필요하다면 문자에 적힌 번호가 아니라 해당 기관의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된 대표번호 를 직접 찾아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개인정보를 입...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생각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어느 날 모르는 사람이 내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알고 있거나, 가입하지 않은 서비스의 안내 문자를 받으면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닌지 걱정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정보 유출 이후 스미싱이나 피싱, 계정 탈취, 명의도용 등 다른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의심되는 상황이 생겼다면 차분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의심되는 상황이 생겼다고 해서 실제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무조건 불안해하기보다 어떤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계정과 금융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를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어떤 개인정보가 노출됐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생각된다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어떤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가 입니다. 이름이나 전화번호 정도인지, 이메일 주소와 주소까지 포함됐는지, 또는 아이디·비밀번호와 같은 계정 정보까지 포함됐는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게 된 경로가 있다면 관련 문자나 이메일, 서비스의 공지 내용을 삭제하지 말고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유출 사실을 안내받았다면 해당 업체가 제공한 안내문에서 유출된 정보의 종류와 대응 방법 을 먼저 확인하세요. 2.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세요 아이디나 비밀번호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면 해당 계정의 비밀번호를 가능한 한 빨리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러 사이트에서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한 곳에서 사용하던 비밀번호가 다른 서비스에서도 동일하다면 하나의 정보가 여러 계정의 보안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중요한 계정은 서로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지원되는 서비스에서는 2단계 인증과 같은 추가 보안 기능 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모르는 로그인이나 이상한 활동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의심된다면 이메일이나 주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 왔을 때 확인해야 할 것|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이렇게 대응하세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저장하지 않은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택배, 병원, 관공서, 회사 등 실제 필요한 전화일 수도 있기 때문에 모르는 번호라고 해서 모두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관이나 금융회사를 사칭하거나 개인정보와 돈을 요구하는 전화도 있기 때문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는 서두르지 않고 확인하는 습관 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화 상대방이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한다면 단순한 안내 전화로 생각하지 말고 한 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1. 먼저 상대방의 소속과 이름을 확인하세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면 상대방이 누구인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상대방이 회사나 공공기관, 금융기관 직원이라고 이야기한다면 소속 기관과 부서, 이름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알려주는 정보만 믿어서는 안 됩니다. 사기 전화에서도 실제 기관 이름이나 직원 직함을 사용하면서 신뢰를 얻으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은 뒤 바로 믿기보다 별도의 방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돈을 요구하는지 확인하세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서 갑자기 돈을 보내거나 현금을 인출하라고 한다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면서 범죄에 연루되었다거나 안전을 위해 돈을 옮겨야 한다는 식으로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찰청은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돈을 요구하거나 계좌이체, 앱 설치, 원격제어 등을 요구하는 경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화로 송금이나 현금 전달을 요구한다면 일단 전화를 끊고 별도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개인정보를 요구하는지 살펴보세요 전화 상대방이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카드정보, 비밀번호, 인증번호 등의 정보를 요구한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개인정보를 알려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전화를 끊으려는데 상대방이 “확인을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